학회소식         학술발표회         논문검색

[2006년 제 1차] 투자자산 관련 영업외이익과 자본조정계정의 순증관계와 가치관련성에 관한 연구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30
본 연구의 목적은 비사업용 투자자산 관련 영업외손익 및 자본조정계정에 계상된 누적기타포괄손익을 당기순이익으로부터 구분하여 순증관계를 적용함으로써 주식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모형을 유도하고 이러한 비사업용 투자자산관련 손익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익정보의 가치관련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자본조정계정 및 투자자산관련 영업외손익의 가치관련성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가변동의 실현가능성이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고 평가하여 대차대조표 상 자본조정계정에 보고하도록 규정된 미실현손익인 누적기타포괄손익이 예상과 달리 가치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미실현손익의 성격을 갖는 자본조정계정 상 투자유가증권평가손익, 파생상품평가손익은 Dirty Surplus 관계식을 적용한 주식가치평가모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가치관련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누적기타포괄손익을 Clean Surplus 관계식을 적용하여 손익계산서의 영업외손익인 것처럼 가정한 경우 주가설명력이 더 높게 나타났다. 누적기타포괄손익이 현행 기업회계기준에서 자본계정에 직접 가감하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당기손익 성격으로 이해하고 주가에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해 준다.
넷째, 투자자산 관련 영업외손익 변수 중 지분법손익은 가치관련성 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값을 나타내 지분법손익은 주가에 음(-)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타 영업외손익 변수와 비교해 볼 때 주식가치평가모형의 모든 추정계수 값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검증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면, 현행 기업회계기준에서 영업외손익 항목으로 취급되고 있는 지분법손익은 오히려 자본조정계정으로 분류되거나 혹은 지분법손익 뿐만 아니라 지분법적용 대상기업의 자산 및 부채 정보도 함께 공시되는 연결재무제표 적용대상기업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첨부파일
이원흠_최수미.pdf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