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장외시장에서 대부분 거래되는 회사채의 스프레드를 결정할 경우 적정성이
미흡하므로 스프레드 결정요인을 실증분석하여 추가변수를 찾는 것이다. 기존연구는
IMF사태 이후 보증회사채 발행 관행에서 무보증채 발행으로 변화된 시장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발행된 무보증회사채를 대상으로
주요재무지표 및 채권특성, 질적요인의 기업내부요인과 채권시장지표를 사용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신용등급의 설명력이 39.1%에 불과하여 신용등급만이 회사채 스프레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졌다. 신용등급 및 채권특성, 재무지표, 질적요인(대그
룹 계열여부, 기업지배구조)의 내부요인 설명력은 58.3%, 채권시장지표 및 신용등급, 채권
특성의 설명력은58.2%로 산출되었다. 신용등급만을 사용하는 거래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증분석을 통하여 추가설명력이 있는 10개의 내부요인 변수를 가지고 개선된 모형을 형성
하였다. 회귀식의 설명력이 60.9%로 스프레드를 충분히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독립변수들
이 유의성이 있어 우리나라 회사채시장에서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단어 : 회사채 스프레드, 결정요인, 실증분석, 내부요인변수, 연구모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