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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 2차] 새마을금고의 부실예측에 관한 연구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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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의 부실 여부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부실여부를 사
전에 예측하기 위한 계량 경제학적 모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아직 없다. 이러한 점
을 인식 본 연구는 새마을금고의 부실을 사전에 예측하고 금고의 부실여부를 객관화하기 위
한 새마을금고 부실예측모형을 도출하고 도출된 모형의 예측력과 유용성을 검증하였다. 이
를 위해 표본금고 131개를 선정하여 이중 2005년 말 현재 부실금고로 분류된 25개의 금고
와 우량금고로 분류된 금고 28개를 대상으로 2000년~2004년 기간 동안의 주요 재무비율
을 이용한 판별분석을 실시하여 부실예측모형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모형을 이용하여 78개
검증용 표본에 대하여 모형의 예측력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총 19개 재무변수 중 부실예측에 유용한 변수들은 예대비율, 자기자본비율, 유동비
율, 총자산영업이익률, 경비율, 수지비율, 총자산이익율, 자기자본규모, 자기자본회전율, 매출
채권회전율, 매입채권회전율 등 11개 변수들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들을 분석한 결과 금고
의 부실여부 판별에는 금고의 안정성 및 유동성, 수익성, 금고규모, 활동성지표들이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본 연구의 판별함수에서 채택된 변수들이 안정성 및 수익성 위주의 변수들로 나타
난 반면 과거에 기업의 평가모형이나 부실예측모형에 다수 선택된 성장성 관련 재무변수들
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IMF구제금융 신청 이후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안정성과 수익성이 부실화 여부를 판단하는 주
요 변수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부실예측모형의 예측력은 우량금고의 경우 -4년에 96.4%, -3년에 96.4%, -2년에
92.9%, -1년에 89.3%로 예측하여 예측년도에서 멀어질수록 높게 나타났고, 부실금고를 정확
하게 예측할 확률은 -4년도에 84.0%, -3년도에는 88.0%, -2년도에는 92.0%, -1년도에도 92%
로 예측년도에 가까워질수록 높게 나타났다. 예측기간이 길어질수록 부실금고의 예측력은
높아지고 우량금고의 예측력은 낮아지는 것은 표본기간동안 새마을금고의 경영여건이 점차
악화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즉 금고의 경영실적이 부실금고와 우량금고 관계없이
모두 점진적으로 나빠지면서 우량금고 보다는 부실금고의 예측능력이 더 우수하게 나타난
것이다.
넷째, 전체적인 예측력은 91.55%로 나타났으며 검증용 표본에 의한 평균 부실예측모형의
예측력이 88.15%로 나타나 본 연구의 모형이 부실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모형으로 나타났다
 첨부파일
2006_05_정진호,조희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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