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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 1차] 비공개기업의 상장사 인수와 신규상장의 비교연구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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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방법은 신규상장(IPO)과 기존의 상장기업을 인수하여 소위 우회상장을 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는 제도에 의한 자본시장 진입인데 반해 후자는 시장거래에 의한 자본시장 진입이라는 점에서 후자가 시장원칙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장사 인수는 심사기능이 약하고 정보기능이 약하다는 가정에 기초하여, 신규상장에 비해 비효율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두 자본시장 진입 방식의 효율성을 분석해 보았다. 이를 위해 2000~2005년 6월 기간에 상장사 인수 사례를 가지고, 인수공시 전후의 비정상수익률을 측정하여 주주의 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인수공시일 다음날부터 장단기 초과수익률을 측정하여 시장진입일 배포된 정보가 효율적이었는지를 알아보았다. 또한 비교가능한 신규상장 종목을 모아 매칭샘플을 만들고 상장사 인수 샘플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장사 인수 시 상장사의 기존주주는 유의적인 자본이득을 얻고, 정보의 효율성도 신규상장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다는 일관적인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다만 상장사 인수가 무자본 인수의 형태를 취할 때는 시장의 주의가 요망된다.

키워드: 상장사 인수, 우회상장, IPO, 정보효율성, 무자본 인수
 첨부파일
2007_02_강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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