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학술발표회         논문검색

[2006년 제 2차]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은퇴자산의 적정성 추정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52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성장 속도가 점차 둔화되면서 금융시장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저금리 추
세의 장기화를 비롯하여 금융시장 환경 또한 개별 가계를 위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
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갈수록 급증해가는 반면 경제적 정
년은 단축되고 있다. 국민연금의 부실화를 비롯하여 노후대비를 위한 악조건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개인들은 노후에 대해 특별한 대책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나고 있다. 어두운 경제 환경과 금융환경 그리고 인구학적 상황 속에서 개인과 가계는 어
떠한 재무전략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할지에 대해 무지하며, 이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점
차 심각해져 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저금리를 비롯한 금융 환경의 변화와 함께 개인의 재무적 안정성을 가장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요소는 ‘고령화’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재무적 리스크는 ‘장수 리스크’라고
하기도 한다. 준비된 재무적 자원 없이 너무 오래 사는 것이 예상치 못한 상태로 일찍 사망하는
‘조기사망 리스크’보다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더욱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한국의 인구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국은 2000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이 7.2%로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로 접어들었고, 이 비율이 2019년에는 14.4%로 증가하
여 ‘고령 사회(Aged Society)’가 되고 다시 7년 뒤인 2026년에는 23.1%로 ‘초고령 사회
(Super-Aged Society)’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가는 데에는 프
랑스가 115년으로 가장 길었고, 미국은 72년, 독일은 40년, 일본은 24년 걸렸다. 이처럼 한국의
인구구조가 급속도로 고령화함에 따라서 1980년에는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15-64
세)인 ‘노년부양비’가 16.3명이었으나 2003년에는 8.6명으로 낮아졌다. 그리고 2030년에는 평균
2.8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구조로 바뀔 것으로 추정된다
 첨부파일
2006_05_여윤경_김진호.pdf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