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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 3차] 기관투자자의 모니터링과 회계투명성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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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관투자가의 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경영자의 이익조절이 더 작을 것이라는 명제와 관련한 두 가지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한다. 가설 1은 기관투자자의 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재량발생의 절대값이 더 작을 것이라는 것이고 가설 2는 기관투자자의 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재량발생에 대한 시장반응이 더 클 것이라는 것이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위의 가설(가설 1과 가설 2)을 검증해 본 결과 가설과 일관된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 자료를 2005까지 확대하여 가설을 검증하기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본 연구는 기관투자자의 역할제고와 관련한 정책수립에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는 이익조절에 관한 기존의 연구와 다른 새로운 방법론과 증거를 제시한다.
 첨부파일
2006_08_최성규-서정욱.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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