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학술발표회         논문검색

[2012년 제 1차] 우리나라 기관투자자들의 투자형태에 대한 연구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42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의 흐름과 투자자들의 순매수량의 관계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거래가 어떠한 특징을 갖는지를 검토하고, 어떤 투자자 집단들이 그랜빌의 다우이론이나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에 비교적 더 충실한 투자행동을 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 하였다. 연구기간은 2004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7년간인 총 96개월이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매월 말의 종합주가지수(KOSPI)와 각 거래집단의 매월 총매수량과 매도량, 매수대금과 매도대금 등이다. 연구결과 외국인들이 시장을 훨씬 더 주도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하면 월 말의 지수가 오르고, 반대로 순매도를 보이면 월말 지수가 하락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이들이 시장의 변동폭을 확대시킬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개인투자자들과 일부 기관투자자들은 대개 그 반대의 투자행동을 하며 증권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투자양상을 보이고 있다. 결국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다우이론이나 코스톨라니가 주장하는 투자원칙에 비교적 충실하게 거래하며, 우리나라의 기관투자자 중에는 보험회사나 증권회사 및 은행 등 장기투자성향을 갖는 집단들이 비교적 이들의 투자원칙에 가까운 투자형태를 보이나, 자산운용회사와 개인투자자들은 증시흐름에 잘 따르지도 못하고 이러한 투자원칙에도 덜 충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투자자나 자산운용회사들이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증시 흐름에 대처하는 투자행동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 준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좀 더 기본적인 투자원칙에 입각한 투자행위를 해야 할 것을 시사한다.

핵심 단어 : 기관투자자, 투자원칙과 투자행동, 그랜빌 다우이론,코스톨라니 달걀이론,한국유가증권시장(코스피).
 첨부파일
금융기관_7-2_이규금.pdf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