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은퇴연령이 빨라지면서 우리나라 가계는 길어진 은퇴기간에 준비 없이 직면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총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4%를 초과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통계청, 2005) UN의 인구추계에서는 그 시기를 2013년으로 보고 있다(KDB산업은행, 2012). 그에 따라 개인재무설계 분야에서도 은퇴 후 기대여명까지 생활할 자금을 가늠하고 연금소득을 확보하는 전략이 자산배분 전략보다 더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