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재무자료를 이용하여 기업의 지급정책에 있어 smoothing 행태의 존재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실증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규모가 클수록, 부채가 낮고 수익성이 높을수록 또한 직전 년도에 현금배당을 한 경험이 있는 기업일수록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매입을 포함한 지급정책을 실시할 확률이 높다. 당기순이익 규모에 배당이 적응하는 속도로 smoothing을 평가할 때, 기업규모가 작고, 보유현금이 많으며, 부채비율이 낮고, 장부가치 대비 시장가치 비율이 낮으며, 유휴현금흐름이 많으나 수익성이 낮고, 통제권이 높은 기업의 smoothing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경영에 대한 감시 기능이 약하고, 대리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있어 smoothing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Keywords: 지급정책, 배당 smoothing, 배당 경직성, 배당성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