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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 2차] 무차익 거래를 이용한 시장통합 진단 및 시장확대효과 검정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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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KOSPI) 및 코스닥시장(KOSDAQ)과 뉴욕증권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NYSE) 및 나스닥시장(NASDAQ)을 대상으로 양 시장간에 무차익 거래 원칙이 잘 성립하는 지를 진단한 후 이를 전제로 시장 확대 효과를 측정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검정하였다.
전자를 위해 개별 시장의 무차익 확률할인요소집합간 최소거리를 Chen ands Knez(1995)의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여 시장통합성을 진단하였으며 후자를 위해 Hansen and Jagannathan(1991)의 최대 샤프비율의 경제적 의미를 갖는 최소 분산 무차익 확률할인요소를 이용하여 기준 자산 대비 대상 자산의 시장확대효과를 측정하고 이를 일반화적률법 우도비 검정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술한 네 개의 시장간 최소거리는 모두 영으로 수렴하여 차익거래의 기회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한국 주식 시장과 미국 주식 시장 간 주가 동조화 현상이 무차익 거래 원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 둘째, 업종별 투자전략을 전제로 한국 주식시장을 기준 자산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편입시킬 경우 개별 업종별로는 유의한 시장확대효과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체 업종의 경우 유의한 시장확대효과가 발생하였다. 구체적으로 KOSPI 및 KOSDAQ 시장을 기준으로 NYSE 시장을 편입시킬 경우 29.8%, NASDAQ 시장을 편입시킬 경우 19.2%, 양 시장을 모두 편입시킬 경우 47.2%의 샤프비율 확대 효과가 발생하였다. 이로부터 미국 시장과 한국 시장이 통합되어 있어 차익거래의 기회를 창출할 수는
없으나 Markowiz(1952)의 평균 분산 기준 측면에서 시장의 확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발견하였다.

주요단어 : 확률할인요소, 오일러등식, 무차익거래원칙, 시장통합검정, Hansen-Jaganathan bound.
 첨부파일
07-1_김봉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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