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한국주식시장에서 정보위험이 자산가격의 결정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정보비대칭 위험에 대한 여러 측정치들 중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Glosten-Hariss(1988)(GH), Hasbrouck(1991)- Foster- Viswanathan (1993)(HFV), Easley-Hvidkjaer-O`Hara(2002)(PIN : Probability of informed trading) 3개의 측정치들을 가지고 정보위험이 주식의 초과수익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본 연구는 1993년부터 2004년까지 12년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제조업 보통주 종목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3개의 측정치 모두가 주식수익률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한국주식시장에서 정보위험에 따른 위험프리미엄이 존재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