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학술발표회         논문검색

[2012년 제 2차] 애널리스트 이직 전후의 이익예측치 변화에 대한 분석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85
본 연구는 주당순이익(EPS) 예측오차로 측정한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성과가 이직 이후에도 유지되었는지를 분석하여 애널리스트 이직시장의 역선택 문제와 효율적인 인적자원 배분의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발표된 기업분석보고서를 기초로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이직자료를 구성하였다. 분석결과 애널리스트의 이직 이후 예측성과 변화는 경력과 분석기업의 애널리스트 수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경력이 짧은 애널리스트들은 자신과 동일한 기업을 분석하는 경쟁 애널리스트들이 많은 경우 이직 이후에도 예측성과가 유지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직 이후 예측성과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력이 상대
적으로 풍부한 애널리스트들은 전반적으로 이직 이후에도 예측성과가 유지되거나 오히려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예측능력에 대한 검증이 용이할수록 이직시장에서 효율적인 인적자원 배분을 기대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역선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는 상대적으로 국내 애널리스트 시장의 높은 이직률 현상과도 부합한다.

주요단어: 애널리스트, 이직, EPS 예측오차, 역선택, 효율적 인적자원 배분
 첨부파일
2012_제7분과_24_한재준,이석훈,김종민.pdf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