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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차] 금융산업에서 대리인의 위험 성향이 주인의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증거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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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의 기대효용이론(expected utility theory)에 따른 경제적 위험 태도(ERA)와 심리적 위험 성향(instrumental risk taking: IRT, stimulating risk taking: SRT)을 측정하여 대한민국의 금융 제도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자산 가격은 많은 경제 메커니즘에 의하여 결정되며, 성공적인 금융투자를 위해서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금융 소비자는 전문지식이 부족하므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 판매인과 금융 소비자와는 서로 주인-대리인(principal-agent)의 관계가 존재하게 된다. 문제는 금융산업의 주인-대리인 관계에서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로 의한 금융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주인-대리인 문제로 금융 판매인이 의도하는 금융 상품을 판매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하여 금융 판매자의 위험 성향과 그들이 관리하는 포트폴리오 내에서의 위험자산 비중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영향력을 평가함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첨부파일
금융산업에서 대리인의 위험 성향이 주인의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증거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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